"무슨 생각으로 나왔냐"...27기 영수, 영숙 향한 돌직구에 송해나 '질색' (나솔)[종합]

이를 본 이이경은 "영숙씨도 마음 차가워졌다"라고 말했고, 영수는 "제가 분위기 서먹하게 하려고 한 게 아니고 진짜 그 얘기를 하기 싫어서 그렇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영숙의 표정을 본 이이경은 "등지고 있으니까 표정이 여과 없이 나온다"라고 말했고, 데프콘은 "영숙씨도 현타가 오는거다.이게 데이트인가 싶기도 하고"라고 거들었다.

이어 영숙은 영수에게 "저한테 궁금한 거 있냐"라고 물었고, 영수는 "무슨 생각으로 나왔냐"라고 말했다.

데프콘은 "안 보이니까 막말하네"라며 등지고 대화하는 두 사람에게 "이게 뒷담화에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