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장학재단(이사장 장혜선)은 7월 2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청소년센터에서 ‘장혜선 가정 밖 청소년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50명의 청소년에게 총 1억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 사업은 롯데장학재단이 올해 처음 시작한 신규 지원 프로그램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들의 실질적인 자립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장학금 지원은 공공기관의 손이 닿기 어려운 사각지대 청소년들을 민간이 먼저 나서 도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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