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상가 찾은 방통위 현장 점검…"단통법 폐지, 탁상공론 안되게 할 것"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휴대폰 상가 찾은 방통위 현장 점검…"단통법 폐지, 탁상공론 안되게 할 것"

(폐지 이후) 이틀 밖에 안 돼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공통지원금 변동이 크거나 이렇지도 않아서 고객들한테 안내할 때는 기존과 거의 똑같다고 봐도 된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방송통신위원회가 휴대폰 집단상가를 찾아 단통법 폐지 이후 제도 이행 상황 점검에 나섰다.

방통위는 단통법 폐지 이튿날인 23일 오후 서울 강변 테크노마트 휴대폰 집단상가를 방문해 휴대폰 유통점 대표,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3사 관계자 등과 함께 간담회를 진행했다.

강성욱 KT 대리점 대표는 "(폐지 이후) 이틀 밖에 안 돼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공통지원금 변동이 크거나 이렇지도 않아서 고객들한테 안내할 때는 기존과 거의 똑같다고 봐도 된다고 안내하고 있다"며 "앞으로 어떻게 될 것 같냐고 하면 아무래도 경쟁이다 보니 (구입 환경이) 더 좋아질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씀은 드리는데 저희도 솔직히 두고 봐야 알 것 같다"고 언급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