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일 기획재정부 1차관은 23일 최근 폭염과 집중호우로 일부 농축산물 피해가 발생한 것 관련 "범부처 차원에서 먹거리 수급·가격 안정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지시했다.
이 차관은 이날 서울 서초구 양재 농협하나로마트에서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열고 "집중호우와 폭염 등 기상 여건 변화로 농·축·수산물 수급 우려가 있는 만큼, 품목별 수급 동향을 면밀히 점검하라"며 이같이 당부했다.
정부는 과일 중에선 사과 1만2천톤(t), 배 4천t의 정부 가용물량을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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