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산청 등 수해 복구 집중 지원…장병 2300명·장비 30대 추가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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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산청 등 수해 복구 집중 지원…장병 2300명·장비 30대 추가 투입

육군은 23일 호우 피해가 심각한 경남 산청·합청군과 전남, 광주 등을 중심으로 장병 2300여명과 장비 30여대를 투입했다고 밝혔다.

경남 산청 등 매몰지역에는 39사단 기동대대와 수도기계화보병사단 기갑수색대대 장병 등이 실종자 수색에 나섰다.

강상 수색작전의 경우, 수중작전에 대한 충분한 훈련과 장비를 갖춘 특전대원들을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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