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이 미국 의료비에 혀를 내둘렀다.
이민정이 "병원은 병원비가 비싸다고 유명하지 않냐"며 미국 생활에 대해 묻자 친구는 "병원비도 비싼데, 어쨌든 보험이 비싸다"고 말했다.
또 이민정은 "친구가 열이 너무 심하게 나서 응급차를 불렀는데 거의 1,000불(약 140만 원) 가까이 냈다더라.갔더니 우리가 먹는 해열 진통제를 줬다더라"라고 다른 친구의 경험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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