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국에 유럽?…충청권 4개 시·도지사 해외출장 강행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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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국에 유럽?…충청권 4개 시·도지사 해외출장 강행 ‘논란’

수해 복구가 끝나지도 않은 시점에서 충청권 4개 시·도지사가 이달 중 모두 유럽행 해외출장 일정을 강행, 비난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

이들은 모두 “불가피할 일정”이라는 입장이지만 충청권은 물론 전국에서 모두 28명이 죽거나 실종되는 등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한 상황에서 지역 재난 관리의 책임자가 해외로 나간다는 점에서 빈축을 사고 있다.

이들은 “세계U대회 공식 일정을 비롯해 외자 유치 등 공식적으로 빠질 수 없는 자리”라고 항변하지만 대규모 재난이 발생한 상황에서 지역 재난관리의 총책임자가 모두 공석이 되는 것이 바람직한 것인지에 대해 의문이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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