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는 조감도와 딴판인 모습으로 시민들의 원성을 산 대상공원 '빅트리'를 내달 4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임시 개방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시민들이 직접 빅트리를 관람하고 시설·운영 전반에 대한 의견을 제안할 수 있도록 임시 개방하기로 결정했다.
시민들은 빅트리 관람 후 현장에 마련된 설문지를 작성하거나, 창원시청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설문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