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진흥공사는 북극항로 개척을 위한 금융·정보 지원체계 마련에 착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해진공은 북극항로 상업 운항에 대비한 지원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쇄빙선 확보, 인프라 구축 등 재원 마련 방안을 제안하고 운항 정보를 지원하는 등 정책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해진공은 이 같은 내용을 25일 국회에서 개최되는 '북극항로 개척방안 및 선결과제 점검 토론회'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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