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가까워지는 북중?…주북 中대사 "양국 군대 친선 단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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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가까워지는 북중?…주북 中대사 "양국 군대 친선 단결"

북한 주재 중국대사관이 인민해방군 창건 98년을 앞두고 연회를 열고 북중 양국 군대의 단결을 강조했다.

지난달 북중 우호조약 체결 64주년을 맞아 평양과 베이징에서 각각 연회를 열고 참석자의 격을 높이는 등 북중 양국의 관계가 서서히 회복되는 모양새다.

지난 9일 주북 중국 대사관이 평양에서 북중우호조약 체결 64주년을 기념해 연회를 개최한 모습 [주북 중국 대사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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