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용 워치페이스 대통령실이 이재명 대통령 취임 50일을 맞아 스마트폰·스마트워치용 '디지털 굿즈' 14종을 공식 공개하고 국민에게 배포한다.
디지털 굿즈는 올해 6월 대통령 SNS 채널에 '대통령 시계를 국민도 함께 쓰고 싶다'는 요청이 다수 접수된 것을 계기로 제작한 것으로, 단순한 기념품을 넘어 국민이 국정에 직접 참여하고 연결되는 새로운 소통 방식으로 기획했다.
애플워치용 워치페이스 대통령실 강유정 대변인은 "디지털 기술을 통해 국민 주권이 손안에서 실현되는 시대, 그 상징을 국민 일상에 담고자 했다"며 "이번 디지털 굿즈는 이재명 대통령 취임 50일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앞으로도 손안의 국정 운영 실현을 위해 국민 참여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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