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북 中대사, 건군 98주년 연회…"북·중 군대 단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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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북 中대사, 건군 98주년 연회…"북·중 군대 단결"

북한 주재 중국 대사관이 인민해방군 창건 98주년을 앞두고 연회를 열어 양국 군의 단결을 강조했다.

조선중앙통신은 23일 "중국인민해방군창건 98돐에 즈음해 왕아군(왕야쥔) 우리나라 주재 중화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가 전날 대사관에서 연회를 마련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북한은 이날을 계기로 노동신문에 관련 사설을 싣거나 주북 중국 대사관에서 개최된 연회 소식을 보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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