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7월23일 등록 기준 신고가 상승 폭이 가장 큰 단지는 서울 용산구 효창동 소재 ‘효창한신’ 42A평형(112.41㎡) 4층 매물로 나타났다.
이 평형은 종전 가격이었던 7억500만원에서 6억9500만원 오른 14억원에 신고가로 중개거래 됐다.
종전신고가는 4억500만원으로 지난 2017년 5월에 거래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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