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여름철 본격적인 폭염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2일부터 8월 말까지 야외 생수냉장고 ‘한 모금 쉼터’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한 모금 쉼터’는 도심 내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 생수를 비치하여 무더위 속 시민들이 잠시나마 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설치한 폭염대응 시설이다.
이번 사업은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시민 밀착형 대응책으로 해당 장소에는 생수가 비치된 전용 냉장고가 설치되며, 시민 누구나 1인당 1병씩 생수를 무료로 가져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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