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금강교 학나래교 인근, 수풀 지역에서 발견된 시신 1구가 지난 17일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40대로 확인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2일 세종시에 따르면 "21일 오후 2시19분 금강교에서 학나래교 방향 100m 지점에 떨어진 수풀에서 발견된 시신은, 나성동 제천변 실종자의 지문과 디엔에이(DNA)가 일치하는 것으로 나왔다"고 밝혔다.
이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대통령실이 철저한 대응을 주문했음에도 세종시의 경우 급류에 실종된 시민을 무려 23시간 동안 경찰과 소방 당국, 지자체 재난지휘부가 모르고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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