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 노인이 대리모는 왜?"…英 '대리출산 제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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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대 노인이 대리모는 왜?"…英 '대리출산 제도' 논란

영국에서 노인들이 대리모를 통해 태어난 아이의 법적 부모가 되기 위해 '부모 명의 변경'을 신청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대리출산 감시단체 '서로거시 콘선'(Surrogacy Concern)'의 헬렌 깁슨 대표는 "60대~80대 노인들이 대리모로 태어난 아기에 대한 친권자를 신청하는 것에 경악을 금치 못하겠다"면서 "이런 이기적인 행동에는 어떠한 정당화도 있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해외에서 상업적 대리출산을 통해 아기를 얻은 뒤 영국 법원에 법적 부모를 신청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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