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참의원 선거에서 여당인 자민당과 공명당이 과반 확보에 실패할 가능성이 커졌다.
유권자 22만여 명 중 약 14만 명의 응답을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 자민·공명 양당의 예상 의석수는 총 32석에서 51석에 그쳤다.
특히 일본 참의원에서 입법을 하기 위한 최소 의석 수는 10석으로, 이번 선거로 참정당은 단숨에 단독 입법이 가능한 의석 수를 확보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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