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시장은 지난 19일 권선구에 한 아파트와 도로 사이 외벽에 대한 붕괴를 우려한 신고가 접수되자, 즉시 현장을 찾아 점검하고 신속한 조치를 지시했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시 재난안전상황실로부터 보고를 받자마자 현장으로 이동해 구조 안전 상태를 확인했다.
경찰, 담당부서 공무원, 안전관리 인력 등 20여 명도 현장에 투입돼 외벽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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