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차기 당 대표 선출을 위한 두 번째 순회 경선 지역인 영남권 권리당원 투표에서 정청래 후보가 득표율 62.55%로 승리를 거뒀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7일부터 나흘간 진행된 영남권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 결과 정 후보가 득표율 62.55%로 1위를 기록했다고 20일 발표했다.
첫 경선인 충청권 순회경선에서는 정 후보가 득표율 62.77%, 박 후보가 득표율 37.2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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