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들 공직 떠나…임금·처우 현실화해야" 청년공무원 300여명,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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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들 공직 떠나…임금·처우 현실화해야" 청년공무원 300여명, 무슨 일?

청년 공무원 300여명이 정부를 향해 낮은 임금과 열악한 처우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냈다.

이겨레 민주노총 청년위원장은 집회에서 "청년 공무원은 좋은 일자리로 보이지만, 낮은 임금과 악성 민원으로 버티기 어렵다"며 "청년 실업자가 26만명, 구직 단념 청년이 50만명인 상황에서 청년 일자리의 질을 높이기 위한 국가 차원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남은 2030청년위원회 사무국장은 "오늘도 수많은 청년 공무원이 생계를 걱정하며 국민을 위해 일하고 있다"면서 "청년 공무원의 삶이 안정돼야 국가 공공서비스도 지속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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