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1차관, 美국무 부장관과 첫 양자회담…"경제, 안보 등 한미동맹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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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1차관, 美국무 부장관과 첫 양자회담…"경제, 안보 등 한미동맹 심화"

한미일 외교차관 협의회 참석 차 일본을 방문 중인 박윤주 외교부 1차관은 18일 크리스토퍼 랜다우 미국 국무부 부장관과 취임 후 첫 한미 외교차관 회담을 갖고 한미동맹 강화 방안과 상호 관심 현안에 대해 협의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박 차관은 이날 오후 도쿄에서 가진 양자회담에서 "양국이 함께 외교, 안보, 경제·통상, 첨단기술 등 제반 분야에 걸쳐 한미동맹을 더욱 심화·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랜다우 부장관은 미국의 철통같은 한미동맹과 인태 지역에 대한 공약을 재확인하고, 앞으로도 박 차관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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