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 산업 발전 모색"… 외교부, 민관합동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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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 산업 발전 모색"… 외교부, 민관합동 간담회

외교부는 18일 '글로벌 에너지 외교와 민관협력: 신재생에너지와 전력인프라 확대'를 주제로 민관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희상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은 "전세계 에너지 전환과 지속가능한 에너지 안보 전략의 핵심축으로서 신재생에너지와 전력 인프라 산업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라며 "현재 우리 기업들이 신재생에너지 전환을 이룸과 동시에 AI 등 첨단기술 경쟁력을 유지하면서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망을 확보해야 하는 복합적인 과제에 직면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명훈 두산에너빌리티 상무는 첫 번째 세션 발표를 통해 "EU, 중국 등 주요국의 풍력 시장과 비교하면 우리나라의 풍력 시장은 아직 초기 시장형성 단계"라며 정책적 지원과 표준제도 정비를 통한 안정적 시장 창출과 국내 풍력 산업 생태계 육성 노력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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