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에서 환자 가족이나 친척에 의한 의료진 폭행 사건이 최근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고 현지 매체 타임스오브센트럴아시아(TCA)가 18일 전했다.
일례로 이 병원의 한 젊은 전공의는 코피를 심하게 흘리는 남성 환자를 치료하면서 가족들에게 폭행을 당해 뇌진탕을 일으키고 가운이 찢겼다.
이번에는 응급실 내과의사가 환자의 친척에게 폭행당했는데 이런 상황이 폐쇄회로(CC)TV에 잡혔음에도 경찰은 가해자를 체포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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