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사카·간사이 만국박람회(오사카 엑스포) '미국의 날'인 이달 19일에 맞춰 일본을 방문하고자 했으나,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이 강하게 반대했다고 마이니치신문이 18일 보도했다.
베선트 장관이 트럼프 대통령의 일본 방문을 반대한 것과 관련해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 측근은 "일본을 찾는다면 이시바 총리와 (관세 관련 사안을) 거래하게 될 텐데, 아직 정리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마이니치에 말했다.
즉 미국과 일본 간 관세 협상이 정체 상태에 빠진 것이 트럼프 대통령의 방일 계획이 수포가 된 원인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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