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군이 17일(현지시간) 세네갈에 있는 마지막 주둔 기지 2곳을 반환하고 남은 병력 350명의 철수를 마무리했다.
프랑스는 사헬 지역의 마지막 군사 거점이던 차드에서 지난 1월 말 철수를 완료했고, 코트디부아르에서도 지난 2월 군 기지를 반환하고 병력 약 600명이 철수했다.
세네갈에서마저 철수를 마무리하면서 아프리카 국가 가운데 지부티(1천500명)와 가봉(350명)에만 프랑스군이 남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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