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7일 대전신용보증재단은 자치구별 맞춤형 금융 지원 확대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해 통합 운영하던 동구대덕지점을 동구지점과 대덕지점으로 분리했다.
이로써 대전신용보증재단은 5개 자치구별 지점 체제를 완성, 지역 간 균형있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양필환 이사장은 "지역 소상공인의 염원이었던 5개 자치구 지점 체제를 완성한 것에 기쁘게 생각한다"며 "대전이 함께 꿈꾸는 지속 가능한 지역 경제의 최전선에서 항상 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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