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차기 당대표에 도전하는 박찬대 후보가 "국회 안팎의 내란 주범들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며 "당 대표가 되면 제2의 5공 청문회, 즉 '내란 청문회'를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5공 청문회가 그랬듯이 12·3 내란 청문회 역시 불러야 할 자들은 많고, 파헤치고 드러내야 할 숨겨진 진실도 많다.
박 후보는 "내란의 완전한 종식을 위해 준비하고, 기획하고, 실행에 옮긴 사람은 박찬대 뿐"이라며 "제77주년 제헌절, 헌법에 새긴 민주공화국의 약속을 이제 국회가, 민주당이, 박찬대가 지킬 것을 다시 한번 약속드린다.진실을 기록하고, 민주주의를 복원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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