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눈 의심…춥기로 소문난 강원도서 주렁주렁 열려 난리 난 '열대 과일’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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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눈 의심…춥기로 소문난 강원도서 주렁주렁 열려 난리 난 '열대 과일’ 정체

춥기로 유명한 강원도 춘천에서 전혀 예상치 못한 열대 과일이 열려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있다.

이런 와중 지난 16일 MBC를 통해 최근 강원도 춘천에서 처음으로 열대과일인 바나나가 열렸다는 소식이 전해져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기후 변화로 열대과수가 생장할 수 있는 환경이 우리나라에도 조성됐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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