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와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인사청문회를 치른 뒤 여론의 강한 역풍을 맞고 있다.
각각 ‘보좌진 갑질’과 ‘논문 표절’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시민사회는 물론 정치권 내부에서도 자진 사퇴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다.
이진숙 후보자는 제자의 논문을 제1저자로 등재했다는 ‘표절’ 의혹과 함께, 자녀 조기유학 관련 해명이 번복된 점 등으로 청문회 내내 도덕성 논란에 시달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뉴스컬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