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 내란·외환 사건을 수사하는 내란 특검이 17일 북한 무인기 침투 작전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김용대 드론작전사령관을 소환 조사한다.
앞서 특검은 지난 14~15일 이틀간 드론작전사령부(드론사) 등 군사 관련 시설을 압수수색했다.
압수수색 영장에는 일반이적과 직권남용 혐의 등이 죄명으로, 윤 전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김용대 드론작전사령관 등이 피의자로 적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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