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5시간만에 서산 419㎜ 태안 307㎜ 폭우…장항선 등 열차 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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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5시간만에 서산 419㎜ 태안 307㎜ 폭우…장항선 등 열차 중지

(그래픽=대전기상청 제공) 충남 서산에 시간당 최대 114.9㎜의 많은 비가 쏟아지면서 오전 6시 현재 서해선 일반열차 운행이 중단됐다.

이번 폭우는 16일 자정께부터 시작돼 17일 오전 5시 사이 서산에서 시간당 최대 114.9㎜ 폭우가 쏟아졌고, 서천 춘장대에서도 시간당 98㎜ 등 태안 89.5㎜, 홍성 83.3㎜, 원효봉(예산) 75.5㎜, 아산 72.5㎜, 신평(당진) 63.5㎜, 청양 61.5㎜, 세종고운 54.0㎜, 천안 53.4㎜, 계룡산 53.0㎜, 공주 50.0㎜, 대전 47.0㎜ 등 60분 최대 강우량에서도 적지 않은 호우가 집중됐다.

예상 강수량은 대전, 세종, 충남에 17일 50~150㎜의 비가 더 내리겠고, 18~19일에도 50~150㎜ 강우가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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