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北 원산 리조트는 '부당함에 대한 저항'…환상적 휴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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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北 원산 리조트는 '부당함에 대한 저항'…환상적 휴양지"

러시아는 북한이 강원도 원산 해안에 새롭게 조성한 대규모 관광시설에 대해 서방의 제재 속에서도 발전을 이뤄낸 사례라며 "부당함에 대한 저항"이라고 평가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16일(현지 시간) 스푸트니크 라디오에 출연해 최근 개장한 원산갈마 해안관광지구에 대해 "(북한은) 서방 제재 때문에 인간으로서는 감당하기 어려운 조건에서 살아간다.그런데도 단지 살아남는 데 그치지 않고 삶을 이어가고 발전하고 있다"며 "이 모든 것은 깊은 존경심과 진정한 감탄을 자아낸다.이것은 부당함에 대한 저항이라는 점을 실감하게 한다"고 밝혔다.

앞서 북한은 지난 1일 강원도 원산 해안에 조성된 원산갈마 해안관광지구를 공식 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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