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면 왜 요즘 2030세대는 삶의 가치를 안정된 월급과 회사의 복지보다 멀고도 낯선 땅에서 찾기로 결심하는 걸까? 가장 큰 이유는 퇴사와 해외 유학이라는 기점이 자신의 커리어에 변화를 줄 수 있는 변곡점이 되기 때문이라고 2030 유학러들은 말한다.
나에게 선물을 주고 싶어서, 버킷 리스트를 이루고 싶어서, 커리어의 전환점을 찍고 싶어서 등 각자 야심 찬 목표를 가지고 필리핀, 호주, 캐나다로 떠난 3명의 유튜버에게 유학이 열어준 인생의 새 챕터에 대해 물었다.
지금은 캐나다에서 생활하면서 ‘캐나다 워킹 홀리데이’를 주제로 한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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