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은 ‘플라스틱 제로를 위한 우리 모두의 행동’을 주제로 탈플라스틱 대응 전략을 모색하고 실천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애숙 국장은 제주가 선도해온 탈플라스틱 정책을 소개하면서 “제주 최대의 자산인 생태환경을 플라스틱 오염과 기후위기로부터 보전해야 한다”며, 남방큰돌고래의 보호를 위한 생태법인 제도에 대해 발표했다.
17일에는 ▲플라스틱‧자원순환을 위한 과학기술 혁신과 대응 과제 ▲순환경제로의 전환을 위한 탈플라스틱 비즈니스 행동 전략 ▲도민과 함께 실천하는 플라스틱 제로 전략 등 3개 세션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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