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는 질의 시작 전부터 후보자의 자료 제출, 증인·참고인 채택 여부를 놓고 40분 넘게 여야 간 공방이 이어졌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 후보자가 자녀 조기유학 의혹 관련 직계비속 출입국 기록 등을 제출하지 않았다고 공격했고, 민주당은 윤석열 전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논문 표절 의혹을 들어 "내로남불"이라고 맞불을 놨다.
이 후보자는 의원들 질의에 답변하며 논문표절 의혹, 자녀 조기유학 사실 등에 대해 '죄송하다'고 고개 숙여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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