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유학 “송구” 표절의혹 “부인”…사퇴 요구엔 “잘하겠다”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조기유학 “송구” 표절의혹 “부인”…사퇴 요구엔 “잘하겠다”

이진숙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인사청문회에서 자녀 조기유학 문제에 대해 사과했다.

장녀의 경우 국내 고교 1학년 재학 중에 미국에 갔기 때문에 문제 될 것이 없지만, 차녀의 경우 의무교육 규정을 위반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이어 김문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후보자의 논문을 카피킬러로 돌리면 표절률이 높게 나온다”고 지적하자 이 후보자는 “총장 임용 당시 2007년 이후 논문 100편을 전문가가 검증해 표절률이 10% 이하로 판정됐다”며 “여러 언론에서 2007년 이전 논문이 나왔길래 저도 돌려봤는데 10%를 겨우 넘는 표절률이 나왔다”고 반박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