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의회는 16일 제37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수수료 상한제 도입을 포함한 공정한 플랫폼 생태계 조성, 의정부 중진료권 내 공공의료원 이전·신축 계획의 일관된 추진을 정부에 강력 촉구했다.
이날 시의회는 정희태 의원이 대표발의한 배달플랫폼 수수료 상환제 도입 및 공정거래 질서 확립 촉구 건의안, 정현호 의원이 대표발의한 의정부 중진료권 내 공공의료원 이전신축 계획의 일관된 이행과 공공의료 재정 기반 확충을 위한 제도개선 촉구 건의안을 채택한 뒤 폐회했다.
정부는 모든 국민이 지역, 계층, 분야에 관계없이 보편적인 필수의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제2차 공공보건의료 기본계획에 의정부 중진료권 내 공공의료원 이전·신축계획을 포함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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