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블라디보스토크 대한민국총영사관이 학교 설립을 지원했고, 아르센예브시 고려인 민족문화자치회에서 그를 교장으로 추대했다.
현재 이 지역 국영 유치원 4개 반, 약 100명의 유아가 한국어를 배우고 있다.
매년 여름 열리는 '한국문화 체험 캠프'는 2년 이상 한국어를 배운 청소년반과 동포 성인반이 참여할 수 있는 소중한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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