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원환 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장은 15일 제3회 안전지식경진대회에서 "대전의 예비산업인력인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안전지식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면서도 즐거운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며 "자라나는 예비산업 인력인 우리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에 일하고 무사히 집에 돌아갈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함께 안전하고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안전지식경진대회에 참석하신 여러분들의 뜨거운 도전과 배움의 여정에 힘찬 격려의 말씀 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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