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보협 역대 회장단 "이재명 정부 성공 위해 강선우 즉각 사퇴"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민보협 역대 회장단 "이재명 정부 성공 위해 강선우 즉각 사퇴"

이들은 "의정활동에 조력을 받는 보좌진에 대한 태도는 곧 국민을 대하는 태도"라며 "권한을 명분 삼아 권위를 휘두르고, 무엇이 잘못인지 모른 채 갑질을 반복한 자가 여성가족부 장관이라는 공직을 맡는 것은 국민 눈높이에도, 시대 정신에도 맞지 않다"고 했다.

이어 "여가부 장관은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차별과 불평등을 해소할 수 있는 도덕성과 리더십을 갖춘 인물이어야 한다"며 "강 후보자에게는 다른 곳에서 어떠했는지 모르겠으나 적어도 함께 일하는 보좌진에 대한 그의 태도는 공직 윤리도, 인격적 신뢰도 찾아보기 힘들었다"고 부연했다.

이들은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라도 강 후보자는 즉각 국민 앞에 진정성 있는 사과를 하고, 장관 후보직에서 자진 사퇴함으로써 최소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며 "공직은 특권이 아니라, 국민을 섬기는 자리다.국회와 정부 모두 이 원칙을 무겁게 되새겨야 할 때"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