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자는 ▲ 노동존중 사회 ▲ 모든 국민의 일할 권리 보장 ▲ 일터에서의 권리 보장 ▲ 노동과 함께하는 '진짜 성장' 등을 이재명 정부의 노동철학과 정책 기조로 꼽았다.
구체적으로는 "사람에게 귀천이 없듯이 우리 사회의 모든 노동과 노동자는 그 자체로 존중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땅의 가치보다 땀의 가치가 존중되는 사회가 바로 이재명 정부의 노동철학"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중대재해를 줄이는 것 자체가 생산성을 높이고, 국격을 세우는 것이라는 인식과 경험을 확산할 것"이라며 "노란봉투법 또한 천문학적인 손해배상과 극한 투쟁의 악순환을 끊는 대화 촉진법이고 격차 해소법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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