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삼국 중 주한 미국대사만 공석으로 남으면서 일각에선 홀대론을 제기하기도 하나 사실 이런 상황이 처음은 아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미 당선인 시절부터 중국과 일본 대사는 미리 낙점해놨지만 유독 한국 대사에 대해선 특별한 언급을 하지 않는 건 심상치 않은 대목일 가능성도 있다.
미국 조야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시급히 주한 대사를 지명할 것이란 소식이 잘 들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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