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요리 3대 진미로 꼽히는 오리·거위 간 요리 '푸아그라'와 대표 한식 메뉴를 한 자리에서 체험할 할 수 있는 맛집이 있다면 평양을 방문하는 외국인에게도 명소가 될 수 있을까.
북한 대외선전매체 내나라는 평양의 '뉴타운' 격인 화성지구의 '신상' 맛집 '화성락원불고기식당'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16일 보도했다.
2층짜리 건물을 쓰는 이 식당은 지난 4월 준공한 평양 화성지구 새 도시구획의 중심부에 위치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