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7일 제헌절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회에서 제헌절의 공휴일 재지정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한글날은 1991년 공휴일에서 제외됐다가 2013년부터 다시 공휴일로 지정된 바 있다.
조사처에 따르면 제헌절을 공휴일로 재지정하자는 법안은 여야를 막론하고 17건이 발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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