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군이 중국의 무력 침공 가능성에 대비해 수도 타이베이 지하철을 활용한 실전형 병력 기동 훈련을 실시했다.
전투용 중화기로 무장한 병력이 실제 지하철에 탑승해 시가지 내 전개 훈련을 진행한 것이다.
■ “기관총·미사일 들고 지하철 탑승”…실전 수준 기동 훈련 14일(현지시간) 미국의 군사 전문 매체 ‘더워존’에 따르면, 대만군은 지난 9일부터 실시된 연례 실전 훈련 ‘한광(漢光)훈련’의 일환으로, 수도 타이베이 지하철을 활용한 병력 전개 훈련을 진행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소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