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에서 만납시다"…이재명 대통령, APEC 20개국 정상에 초청 서한 발송
이재명 대통령이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앞서, 20개 회원국 정상들에게 회의 초청 서한을 발송했다.
대통령실 강유정 대변인은 15일 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은 APEC 정상회의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경북 경주에서 개최될 예정임을 알리며, 회의 참석을 요청하는 초청 서한을 지난 14일 각국 정상들에게 발송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번 정상회의가 아태 지역의 혁신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대한민국의 외교 위상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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