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15일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31회 국무회의에서 국민 안전과 예산 효율성, 공공성 강화 등을 주제로 강도 높은 메시지를 전달했다.
산림청 보고에서는 ‘범부처 산불 진화 체계’와 관련한 조기 대응 시스템 구축 상황을 점검했다.
또한 “국민 세금은 아껴야 할 것이 아니라, 잘 써야 한다”고 말하며, “숲 가꾸기 등 공공 일자리 사업에서 단순 최저임금이 아닌 ‘적정 임금’이 지급돼야 한다”며 정부 재정의 질적 활용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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