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가 당 대표 돼야 지선 승리…강하고도 통합적인 與대표 있어야"[인터뷰]

그는 “국민이 만든 이재명 정부가 집권 초기부터 어떤 정치적 성과를 내는지, 국민께 어떤 효능감을 주는지, 국민의 삶이 어떻게 바뀌는지, 세세하고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강력하게 보여줘야 한다”며 “야당일 땐 강한 투사가 돋보이지만 여당은 강하면서도 통합적인, 안정적인 대표가 있어야 국민도 국정 운영에 안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사진=박찬대 의원실) ◇“지금은 당원·의원·대통령까지 똘똘 뭉칠 때” 박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과의 오랜 호흡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당원과 의원, 대통령까지 똘똘 뭉쳐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개혁 완수를 이뤄내야할 때다.내가 적임자”라고 자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