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리조트, 연출된 무대 같았다"…러시아 기자가 본 원산의 진실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북한 리조트, 연출된 무대 같았다"…러시아 기자가 본 원산의 진실

북한이 동해 원산 갈마 해안에 조성한 대형 리조트 단지의 실상이 최근 러시아 기자의 체험기를 통해 드러났다.

기자는 앞서 조선중앙통신이 밝힌 "내국인 관광객도 이용 중"이라는 발표와는 달리 방문한 날 오전까지 해변은 사람 하나 없이 비어 있었다고 전했다.

이에 기자는 "리조트 현장에서 마주친 장면들이 우연인지, 혹은 북한 당국의 의도된 연출인지 단정할 수 없다"며 "시간이 부족해 더 많은 것을 확인하진 못했지만, 자연스럽지 않은 분위기인 것은 분명했다"라고 덧붙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