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총리, 나흘만에 다시 경주로…"APEC 정상급 숙소 준비에 만전"
김 총리는 1박2일 일정의 첫날인 이날 실무인력·기자단 숙소에서부터 정상급 숙소까지 각급 숙박 시설과 서비스 준비 현황을 집중적으로 살펴봤다.
그는 우선 식음료 등 서비스 수준이 열악한 숙소의 현황과 대응 방안을 보고받고 기자단 등 실무인력이 최대한 불편함을 느끼지 않게 준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앞서 김 총리는 지난 11일에도 경주를 찾아 APEC 정상회의장인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현장 점검 회의를 주재하고 회의장 시설을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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